LE MARCHAND DE BONBONS

파리시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판대는 한국의 막과자 가판대의 프랑스 버전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다. 주로 지하철역 근처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한국과 비슷한 점 중 하나다. 주로 초콜렛이나 젤리 따위를 판매하고 있다. 제품의 질이 고급스럽지 않다는 점, 맛 보다는 형형색색의 컬러로 손이 가게 유혹한다는 점 등이 꼭 80~90년대 우리나라 초등학교 앞 문방구 좌판에서 팔던 불량식품류와 한국과 비슷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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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EINE

일드프랑스(Ile de France)지방 센(Seine) 강 중하류에 위치한 파리(Paris)는 프랑스의 주요한 역사적 사건들이 일어난 곳이다. 센 강변을 따라 늘어서있는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이곳의 깊은 역사를 증명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세월 속에서 다시 개축되거나 현대에 들어 새롭게 건축된 독창적인 건물들도 많다. 이렇게 과거와 현재가 만들어 낸 독특한 조화는 파리를 더욱 특별한 곳으로 만들고 있다. 파리가 걸어온 시간을 한눈에 보여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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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ILERIES GARDEN

베르사유 궁전의 조경을 담당했던 르 노트르가 설계한 정원. 기하학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는 정원은 파리 시민들의 자랑거리다. 동서는 콩코르드 광장과 루브르 궁전으로, 남북은 센 강과 리볼리 거리로 둘러싸여 있다. 파리 1구의 거의 6분의 1을 차지한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정원은 관광 명소인 동시에, 파리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는 산책 코스이기도 하다. 가장자리에는 아름드리나무가 심어져 있고 팔각형 인공 호수가 중앙을 차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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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T DES ARTS

퐁네프의 아름다운 모습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은 바로 옆에 있는 퐁데자르다. 이곳은 퐁네프를 화폭에 담기 위해 많은 화가들이 즐겨 찾는다. 석양이 질 무렵이면 붉게 물든 퐁네프의 환상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퐁데자르는 퐁네프를 돋보이게 하는 다리처럼 보이지만 사실 퐁데자르 자체도 무척 아름답다. [네이버 지식백과] Pont dea Arts. 프랑스어 그대로 예술의 다리라는 뜻의 이 다리는 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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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ffel

1889년 3월 31일 준공되었고, 1889년 5월 6일 개관하였다.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구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재료로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t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이 사용되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다.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완공 당시 모파상과 같은 예술가와 지식인의 비판을 받았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無電塔)으로 이용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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