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MARCHAND DE BONBONS
파리시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판대는 한국의 막과자 가판대의 프랑스 버전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다. 주로 지하철역 근처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한국과 비슷한 점 중 하나다. 주로 초콜렛이나 젤리 따위를 판매하고 있다. 제품의 질이 고급스럽지 않다는 점, 맛 보다는 형형색색의 컬러로 손이 가게 유혹한다는 점 등이 꼭 80~90년대 우리나라 초등학교 앞 문방구 좌판에서 팔던 불량식품류와 한국과 비슷해 […]